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저스 던브링어 (문단 편집) == 작중 활약 == '''깨어나보니 120년 뒤… 게다가 기록도 왜곡되고 말소되었다!''' 알고 보니 군부 강경파가 불필요한 전쟁을 유도하고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전쟁 영웅인 레저스와 참모총장 루이스를 숙청해버린 것. 숙청했을 뿐 아니라 그 자리를 다른 인물(순혈의 지구인)으로 채워 넣어 버렸다. 레저스와 [[루이스 메이나드]]를 숙청한 장본인으로 추정되는 당시 참모본부 부총장 퍼스 대장은 [[대통령]]을 두 번이나 역임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미치고 팔짝 뛸 노릇.[* 근데 이녀석 대외적으로 죽은 걸로 되어 있어 죽은 줄 알았는데 3권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나 레저스에게 인질을 잡고 지위를 돌려줄테니 나를 따르라고 협박한다. 그리고 120년 전에는 저럴 정도의 인물은 아니었다는데 지금 저러는 게 상당히 수상쩍다고 한다.] 엉겁결에 다시 [[한군두|신병으로 재입대]]해버린 레저스는 군부 강경파가 실권을 쥐어버린 연방이 썩을 대로 썩었다는 사실을 하나둘씩 보면서 회의에 빠진다. 거기다 마음은 여전히 중장이라 그 어떤 간부에게도 반말을 써대고 최악의 고문관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자신의 상관이자 똑같은 시간의 유배자인 [[루이스 메이나드]]라는 동료도 있는데다가 레저스 본인의 멘탈이 뛰어나서 그런지, 훈련병으로서 생활하면서 점차 120년 뒤의 세계에 적응하게 된다. 그러다가 훈련을 하러 간 행성에서 은하연방군의 적들인 레프리컨트+아사+엘크로의 동맹에 의한 공격으로 훈련이 실전으로 바뀌게 되면서, 뛰어난 군인이자 120년 전의 전쟁영웅으로서의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주변의 시선도 고문관에서 의지할 수 있는 존재로 거듭나고, 그런 레저스를 보면서 처음에는 이상한 녀석 이거나 그냥 재미있는 녀석으로 생각하던 [[리우 메이호아]]와 [[아로하 페레이라]]도 레저스를 점점 믿음직하게 생각하며 레저스에게 호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질투하는 루이스~~ 거기다 과거에도 연인이 있었다고 한다. 그의 탄생때부터 뒤를 봐준 교수의 딸과 이후 인류 교단에 의한 인간 교배로 탄생한 트루 블러드를 지닌 릴리. 3권에서 그 릴리의 계보를 이은 트루 블러드 소피아 리우를 만나는데 릴리와 닮은 외모와 처해있는 상태에 끌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또 다시 마음 아파하는 루이스~~[* 소피아 리우와 루이스는 서로를 본능적으로 짜증나는 여자로 인식한다.] 행성에 남은 연방군(폭탄생도대)을 도우러 온 구원군의 협력을 받아 행성에서 탈출하려다가[* 기신급 [[앨터 아머]] 북두성군의 파일럿이 자기 딸네미 개인사정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당혹스런 상황에 직면한다. 그런데 나중에 타 성계에서의 전투에 투입된 걸로 볼때 어쩌면 핑계 였을지도 모른다. 그렇다 해도 좀 질이 낮은 핑계였지만….], 연방군의 마스터급 [[앨터 아머]] 4대가 기신 [[디아블로(기신전기 던브링어)|디아블로]]와 싸우는 모습을 보게된다. 경험이 적어 낮은 실력을 지닌 파일럿으로 인해 기신급인 디아블로가 4대의 마스터급에게 밀리다가, 한순간 힘을 발휘해 마스터급 4대를 압도하는듯 하더니 폭주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레저스는 던브링어의 능력을 디아블로가 사용하는것을 본다. 이후 루이스가 위험을 감수하며 자신의 초능력으로 디아블로를 살펴 얻은 정보를 통해 던브링어가 디아블로의 체내에 있다는걸 알게 된다. 레저스는 자신들 폭탄생도대가 살아서 탈출하기 위해 그리고 단순한 애기가 아니라 자신의 형제~~남매? 연인?~~인 던브링어 구하기 위해 디아블로와 싸울려고 한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레저스가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체인 메이호아의 미니언급 앨터 아머를 사용하게 되고, 메이호아도 보조를 위해 함께 싸우게 된다. 숨겨두었던 메이호아의 앨터 아머를 가지러 가는 도중에 메이호아의 날개를 만지막 거리는 상당히 변태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디아블로와의 싸움은 레저스의 뛰어난 [[앨터 아머]] 파일럿으로서의 실력을 보여주는데 아직 어린아이나 다름없는 미니언급 앨터아머와 대화를 하면서 그 힘을 이끌어내고 여러가지 약물(…)투여를 통해 아슬아슬하게 버티며[* 이때 약물을 투여하는건 보조파일럿인 메이호아다. 메이호아는 약물을 투여하면서 앨터 아머가 약물중독자가 되는게 아닌가 걱정했다. 일단 레저스는 그런 경우는 없었다고는 하는데(…)] 디아블로와 막상막하의 싸움을 벌인다. 결국 어느정도 타격을 입은 디아블로가 회복을 위해 체외로 던브링어를 드러내게 되고, 그 순간 레저스가 던브링어를 부르면서 던브링어가 빠져나와 레저스가 타고있던 미니언급 앨터 아머에 흡수 또는 합체가 되면서 평범한 미니언급 앨터아머가 '''[[던브링어]] 미니언'''이 된다. 기신급의 디아블로와 싸울 수 있는 던브링어 미니언을 얻은 레저스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피하지 못한다는 '''기신기 파사성검 슈레딩거의 고양이베기'''를 사용해 디아블로를 압도적인 실력으로 쓰러뜨린다. 하지만 쓰러뜨리자 마자 던브링어 미니언이 행동불능 상태에 빠지고, 레저스는 루이스와 통신으로 대화를 나누며 디아블로 안에 있던 던브링어가 5%정도 였다는걸 알게된다. 겨우 5%의 던브링어만으로 발휘한 힘이 놀랍긴 했지만, 그정도 밖에 안되었기에 힘을 너무 소비해 행동불능에 빠진 것. 자신이 쓰러뜨린 디아블로의 파일럿인 엘크로 오덴왕국의 왕자인 텐세론과 대화를 나누게 되고, [[오프 더 레코드]]를 약속받으며 자신의 정체를 말해준다. 그리고 아군인 연방군이 믿어주지 않는데 적군인 엘크로의 왕자가 자신의 정체를 믿어주는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된다(…) 레저스의 진실 된 정체를 믿는 텐세론의 말에 의해 레저스가 레프리컨트들의 영웅이라는 애기가 언급되는데, 이것은 자유동맹에 속한 반군 레프리컨트들은 적어도 120년 전의 진실을 알고 있다는 애기가 된다. 싸움이 끝나고 무사히 탈출해 지구로 돌아온 레저스와 폭탄생도대는 그 공적으로 전원 싸구려 훈장[* 레저스는 훈장을 자기 애완견에 달아주던 높으신 몸이었다. 정말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을 많이 당하는 레저스.]과 휴가를 받게 된다.[* 120년전에는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레저스는 절대 휴가를 받을 수 없었다고 한다.] 휴가를 함께 보낼려는 루이스,메이호아,아로하가 투닥투닥(…) 정답게(?) 애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일에 대해 생각하다가, 푸른색의 긴 머리카락를 가진 여성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이때 레저스를 오래 기다렸다는 목소리를 듣는데[* 기신 디아블로를 만났을때도 똑같은 목소리를 한번 들었다.] 정황상 여성의 정체는 아무래도…. 1권에서 레저스는 120년후의 연방군의 모습에 실망감을 많이 느끼고 있지만, 새롭게 생긴 범우주자유동맹도 수상한 냄새를 풍기고 있기에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1권에서 얻은 정보로 이런저런 추측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직 추측의 영역이라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레저스는 자유동맹과 연방군 사이에 그들을 부추기는 제3의 인물 또는 제3세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듯 하다. 한때 레프리컨트인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민을 한적이 있었던듯 하며, 120년전에 자신을 따라주었던 여명군단의 병사들에 대해 고마워하며 오히려 그들에게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3권에서 연방의 정확히는 인류교단의 음모에 말려서 결국 동맹으로 가는데 아무래도 동맹에 속한 레프리컨트 반군의 원로들은 과거 여명의 군단에 있던 레저스의 부하들인 모양이다.[* 그동안 동맹에서 레저스인 척했던 녀석도 레저스 부하의 아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실 레저스 빠돌이었다.] 3권에서는 그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누가 홍정훈 작품 주인공 아니랄까봐 상당히 암울하다. 애초에 태생이 자연발생한 최초의 레프리컨트인지라 군에서 온갖 실험을 받으며 자랐고, 그에게 '인권'을 부여하는 문제로도 상당히 사회적으로 문제가 컸다고. 사관학교에서도 경원시 당했으며, 부모로 여겼던 교수는 교수의 딸이 레저스와 사귀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는 '인간이 아니라서 안된다' 며 반대했을 정도. 자신이 사랑했던 이들이 사고로 죽고, 그는 릴리라는 한 여성의 초능력 교관이 되는데,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트루 블러드 였으며, 인류교단에 의해 실험과 수술로 모습이 바뀐 채 레저스의 암살에 투입되고, 레저스는 그녀라는 사실을 모른 채 그녀를 죽이고 만다. 이후 그녀가 남긴 비디오를 본 뒤 자신의 암살 배후를 추적해 죽이나, 그는 죽기전에 '니 손으로 그녀를 죽였지. 사랑하는 사람은 단번에 못알아봤나 보지?' 하며 그를 비웃을 뿐이었다. ~~이런 과거를 가지고 그렇게 유쾌하게 행동이 가능하다니. 멘탈甲이다~~ 4권에서는 여러가지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된다. 자신이 잠들어 있던 120년전에 연방에 의한 여명군단의 대규모 숙청이 있었으며, 여명군단은 그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쳤고, 그의 유산인 던브링어를 지켜나가기 위해 그가 금지했던 앨터코어의 인체이식까지 하면서 버티다가 엘크로의 신의 도움으로 어떻게 정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동맹의 주축중 하나가 바로 여명의 군단이었다. 그와 동시에 자신이 이미 죽었고 지금의 자신은 완전히 복제된 클론일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추측을 가능케하는 정보를 듣게 되었으며, 동맹이 이기기 위해서는 민간인의 살인도 불사한다는 미확신 정보까지 얻은 상태. 결국 이 정보는 확실한 것으로 밝혀진다. 트루 블러드인 소피아 리우는 특성상 트루 블러드 인자를 가진 인간들이 죽으면 그들의 감정과 고통까지 피드백을 받게 되고, 정공법으로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기 때문에[* 트루 블러드는 그 인자를 가진 모든 인간의 능력을 한명이 전부 몰아다 쓴다. 작중 시점에서는 대충 100억명쯤 된다고. 즉 그녀와 초능력 대결을 하는 것은 1대 100억이라는 우주급 다굴(...)을 당하는 셈.] 민간인 학살을 자행한것. 이래저래 자신이 구하고 키웠던 존재들이 타락하고 있다는 현실을 계속 실감중이다.(…) 5권에서는 여러모로 굴욕. 자신의 양자의 아들인 레이지 던브링어가 자신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인간에 대한 증오로 약간 돌아버린 상태라서 그에 맞서다 두들겨 맞기도. 레이지에게 '애들 많은데 중장님의 꼴사나운 모습 보이고 싶지 않다' 까지 말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